(74) 보디랭귀지,진실을 아는 만큼 경쟁력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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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디랭귀지,진실을 아는 만큼
 경쟁력이 된다

벽 쌓듯이 다리꼬면 "싫다"는 뜻
법정서 손 일부러 숨기면 "거짓"
주머니에 엄지 넣은 자세는 "불편"

다리는 얼굴보다 정직하다,
인간의 다리와 발은 언어가 등장하기 전부터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쪽으로 몸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대화중 상대의 발이 바같을 향해 있다면 떠나고 싶다는 신호다,
탁자 아래에서 흔들리는 발은 행복감 또는 조바심을 나타낸다

다리를 꼬고 않았을때
교차한 다리의 윗부분이 상대를 향해 있으면 좋은관계,
벽을 쌓은 모양이라면 불편한 관계다

변호사의 자신감은 손에 표출된다
가슴높이에서 손가락 끝을 서로 닿게해 첨탑모양을
만드는 것은 확신에 대한 가장 강력한 표시다
미국 배심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변호사나 증인의
손이 보이지 않을경우 진심을 숨기고 있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인지됐다,

몸은 입과 달리 거짓말을 안한다,

가시적인 미소와 진짜 미소는 어떻게 구별할까?
진정한 미소는 눈과 입 주위에 있는 근육의 작용으로 나타난다
미소가 눈을 주름지게 하고 입 양쪽 가장자리를
눈 쪽으로 끌어 올리면 "진짜"다 ,
입 가장자리가 귀쪽을 향하고 눈의 변화가
거의 없다면 가시적인 미소다,
흥미롭게도 갓난아기 마저 엄마에게는 완전한 미소를,
다른사람에겐 시큰둥한 미소를 짓는다고 한다,

우리 몸에는 본능적인 반사작용과 생존술이 내장돼 있다,
위험에 처했을때 뇌는, 정지(Freeza) .
도망(Fright).투쟁(Fight)로 반응한다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때 구토를 하는 까닭도 자명하다,
위기 상황에서 몸은 소화할 시간이 없고
짐이 가벼워야 빨리 도망칠수 있기 때문이다

곁눈질,눈 감기,눈 가리기 같은 행동도 보고 싶지 않은
이미지로 부터 뇌를 보호하기 위해 발달해 왔다

뭔가 생각할때 눈동자는 긴장한 채 상하 좌우로
움직이거나 정면을 응시한다,
심리가 들어나는 순간이다
범죄자 처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나 상습적인 거짓말
쟁이는 보통 사람보다 더 자주, 오래 상대방과 눈을
마주친다,누눈가를 똑바로 바라보는 것이
진실성의 표시라는 믿음 때문이다,

몸 자체가 정보다
의도하는것과 의도하지 않은것,의식과
무의식이 몸짓으로 표출된다,
여자들의 경우 않은자세나 핸드백의 위치도 마음을
고백하는 시그널이다,사람을 관찰하려 한다면 의도하지 않은
 무의식의 신호에 집중해야한다,
보디랭귀지. 즉 비언어적인 커뮤니 게이션은 아는만큼 보인다, 잘만 활용하면 경쟁력의 원천이 될수 있다

조선일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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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수 세게,,, 빠르게 걷자
 활기찬 생활이 오래 살아

악수를 할때 손에 힘을 주어서 하고 길을 걸을 때 빠르게 걷는 등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평생건강 및 노화 연구팀은 영국 의학저널 9일자에 발표한 논문에서 18세 이상 약 5만명을 분석한 결과 악력(握力;손으로 쥐는힘) 이 약한 하위25%의 사망위험도가 상위 25%에 비해 1,67배 높았다고 말했다
또한 약 1만5천명의 걸음속도및 수명을 분석한 결과 걸음걸이가 빠른 상위 25%에 비해 걷는속도가 느린 하위 25%의 사망위험도는 2,87배나 높았다 연구팀은 아울러 의자에서 천천히 일어나는 사람들의 사망 위험도가 빨리 일어나는 사람들에 비해 약 2배 높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논문 작성을 위해 5만명을 최대 43년간 추적 조사한 전 세계의 관련보고서 33개를 분석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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