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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디스크 수술 서두르지 마라
디스크 치료의 3가지 원칙
1) 보다 멀리 내다본다
척추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다 아주 심한 통증으로
인해 고통스러울뿐이다 그러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시간이 흐를수록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당장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눈앞에 보이는 치료법을
선택하면 후회하게 된다 디스크 치료를 할 때는 가장먼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치료법인지 생각해 본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2)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미국의 정형외과의사협회에서는 척추 수술을 권유받았을때
최소한 두명의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라고 말한다 그만큼
척추수술은 신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모든 디스크 환자들에게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건 아니다 수술을 권하는 병원과 보존적
치료법을 권유하는 병원에가서 다양한 의견을 듣는 게 좋다

3) 차근차근 해결한다
디스크는 척추에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
질환이다 그러므로 당장 통증만 없앤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디스크가 발병한 원인을 곰곰히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수술이 꼭 필요한 환자
1)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
2) 대 소변을 가릴수 없다
3)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사라지고
다시 감각이 없어 못 움직인다


2, 수술하지 않고 디스크를
치료하는 비수술 요법

오장의 자생력을 기르려면
눈알이 반짝 거리게 해야한다 즉 간장에 열이 있고 피곤해지면
눈이 충혈되고 눈에 피로감이 쌓이며 안력(眼力)이 떨어진다
따라서 지나친 과음으로 간장에 열독이 쌓이면 1주일간 금주하여
열독이 빠져 나가게 하고 운동이나 사우나를 통해 땀을 빼 독기를
배출해 준다 그리고 매일 신선한 야채와 과일쥬스를 한컵씩
1주일간 마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노라면 어느덧 간의
열독이 풀리고 눈에는 생기가 돌게된다

매일 아침 거울을 통해 혀의 상태를 체크하라
혀에 누렇거나 하얀 백태가 끼여 있거나 혀가 바짝 타들어 가면
심장기능의 자생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증거다 이때는 씀바귀 같이
쓴 음식과 약을 입에 물고 조금씩 삼키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비위(脾胃)와 자생력을 키우려면
비위(脾胃)가 나쁘거나 만성 위염이 있으면 얼굴이 누르스레해진다
위장의 자생력이 떨어진 것이다 이때는 매일아침 거꾸로 매달리는
 운동 즉 물구나무 서기 운동과 동물처럼 네발로 걷기 운동을 한다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은 위장병이 없다 단 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얼마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 바로 걷게 되면 위장에 힘이 없어
축처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폐 기관지의 자생력을 키우려면
폐와 기관지가 허약하면 잔 기침을 많이하고 얼굴이 창백해 진다
 이럴때는 숨을 크게 들여 마신후 10초간 참았다가 천천히 내뱉는
운동을 반복해 폐활량을 키워야 한다 1주일에 한번은
숨이 찰 정도로 등산을 하는것도 좋다

신장의 자생력을 키우려면
신장기능이 피로해지면 얼굴이 거므스름해지고 윤기가 없으며
몸이 잘 붓는다 얼굴도 손도 푸석푸석해진다 신장의 자생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똑바로 않아 5분간 손으로 신장 부위를
두드리거나 주물러주어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한다 또 평소에
호르몬을 많이 만들어주는 식물의 씨앗(들깨.참깨.호도.은행.잣.밤.
대추따위)를 많이 먹으면 좋다 동물의 생식기 알 등을 많이 먹고
미꾸라지.붕어.잉어.가물치등과 같은 물고기를 즐겨 먹는것이 좋다 

비수술 치료법의 종류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가지 만  정리한다
침상휴식
디스크에 가해지는 중력을 덜어 주기 위해 침상에서 일시적으로
안정을 취하는 방법
이다 일반적으로 똑바로 누워서 무릎 밑에
벼개를 괸 자세가 허리에는 가장 좋다 침대는 약간
 단단한것을 선택/절대 안정기간을 2-3일을 넘지않는 게 좋다
운동요법
하루 30분정도 걷기 운동을 하고 가벼운 등산이나 수영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서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

3, 허리 디스크의 진단과 치료
허리 디스크는 왜 ?
요통을 부르는 나쁜자세 &나쁜 습관
●다리를 꼬고 않는다
●운전할때 뒤로 기대않아 다리를 쭉 뻗고 액셀레이터를 밟는다
●쪼그리고 않아 빨래를 한다
●소파나 의자에 않을때 비스듬 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않는다
●휴대폰이나 지갑을 주로 뒷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허리 강화에 효과 만점인 세가지 운동
산길걷기
나지막한 산길 걷기는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운동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정도 실시한다
양쪽 팔을 보행속도에 맞춰 가볍게 흔들면서 가슴을 펴고
아랫배에 힘을 준 상태로 리드미칼하게 걷는다 신발은 슬리퍼나
창이 너무 얇은 신발은 피하고 2-3센티의 굽과 탄력이 있는
 신발이 좋다 산을 오를때 처음에는 천천히 시속4킬로  시작해
점차 속도를 높인다 내려올때는 터벅터벅 걷지말고 평소
걸을때보다 무릎관절을 더 구부린다는 기분으로
가슴을 쭉 편채 걸어야한다

수중걷기
척추 구조물을 강화함과 동시에 유연성을 기르는데 더없이
좋은 운동이다 물이 가슴까지 잠기는 수영장에서 25미터
구간을 천천히 왕복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한쪽손을 뒤로 올린다음 팔꿈치 부분을 반대쪽 손으로 잡은
자세를 취하고 걷는다 50미터를 힘껏 달릴수 있을때까지
조금씩 속도를 높여가며 운동한다

복근강화 스트레칭
복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은 허리뼈의 움직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디스크를 보호해준다 운동선수중 상당수가 디스크 질환이
있으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것은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 덕텍이다 양팔을 나란히 펴고 누운상태에서 다리를
곧게뻗어 90도 정도로 올린후10초간 정지한다 다음 약45도 정도로 내린후 10초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약15도로 다리를 내린채
10초를 유지한다 하루 20분 정도만 해줘도 효과가 좋다


4,목 디스크의 진단과 치료
목 디스크가 의심되는 증상들
▶항상 뒷목이 뻣뻣한 느낌이 잇다
▶어깨와 뒷목을 이어주는 부위(승모근) 가 눌린 것처럼 무겁다
▶젓가락 필기구를 쥐면 힘이 빠지는 느낌이다
▶팔이 어딘가에 부딪쳤을때 전기오듯 일시적으로 저린다

▶양손 중 한쪽 손만 힘이 빠진다
이럴땐 병원에 꼭 가라 !
♠목과 팔의 통증이 참기 어려울 정도로 심할때
♠팔의 저림증상이 잇으며 손의 감각이상이 있거나
팔이나 손의 힘이 약해질때

♠손의 세밀한 움직임이 어려울때(예; 글씨쓰기가 불편하고
옷의 단추를 채우기가 힘들때)

♠걸을때 다리가 휘청거리는 느낌이 잇을때
♠대소변 장애가 있을때
이런 사람은 목 디스크를 주의하라!
◑잠잘때 높은 벼개를 사용하는 사람
◑오랜시간 않아있으면서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습관이 있는 사람

◑시력이 나빠서 눈을 찡그리며 목을 빼고 앞으로
보는 습관이 있는사람

◑체중과다로 바른자세를 취할수 없는사람
◑평발이거나 발에 맞지않는 신발을 계속 신는사람
◑사고등 직접적인 충격으로 목 뼈나 관절에 이상이 온 사람

5,퇴행성 디스크의 진단과 치료
뼈의 나이가 보인다 /퇴행성디스크
퇴행성 디스크의 원인
→장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는 습관
→운동부족
→척추뼈의 부정교합(틀어짐)압박으로 인한
비 정상적인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

퇴행성 디스크의 주요증상
◆의자에 한시간 이상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날때
허리가 아프거나 잘 펴지지 않는다
◆일할때는 허리가 아픈데 쉬거나 놀때는 통증이 없다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다가 일어나서 움직이면 덜 아파진다

6, 디스크 예방의 기본은 바른 자세,
바른 척추, 바른 건강

디스크 예방을 위한 바른 운동법
걷기 운동(산보)
1KM를 10분에걷는 속도로 매일 30분 정도 걷는것이 적당하다
가급적 흙길과 풀밭길을 걷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척추 수술을 받았거나 만성요통이 있는 사람에게
걷기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은 없다

수영
배영과 자유형이 좋고 일주일에
두세번 20-30분정도 실시하는게 좋다


자전거 타기/에어로빅/스키/테니스/골프/보링/배드민턴
허리운동에 매우좋다

바른 척추를 만드는  웰빙 스트레칭
디스크 물럿거라-외복사근 스트레칭
벽을 등지고 선 자세에서 허리를 틀어 상체를 회전 시킨다
이때 양발은 정면을 향해 고정한다 이자세로 10-15초
정지하고 좌우 3회 반복실시한다


척추에 보약이 되는 먹을거리
뼈의 구성 성분은 칼슘 하지만 칼슘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칼슘 자체로는 몸에 흡수되기가 어렵다 그래서 시중 약국에서 파는
칼슘 제제들은 사실 별 도움이 되질 않는다 오히려 과용하면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 쉽다 음식에 들어있는 칼슘은 비교적 몸에
흡수가 잘 되므로 평소에 뼈가 좋아하는 음식을 챙겨먹는것이
척추보호에는 더 효과적이다

소 사골뼈
퇴행성 척추질환에 좋다 사골벼를고면 처음에는 뽀얗고 걸죽한
국물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국물이 말개진다 사람들은 대부분
 뽀얗게 우러난 국물이 더 영양가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나중에 나오는 말간 국물이
오히려 뼈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도가니탕
사람이 나이가 들면 뼈와 뼈 사이의 관절이 부드럽지를 않고
뻣뻣해지고 자꾸 쑤신다 나이가 들면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황산 콘드로이틴 성분이 줄어들어서 그렇다 도가니탕에는
바로 이 황산콘드로이틴이 들어있다 관절까지 흡수도 잘되고
디스크와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도가니가 흐믈흐믈 해질 정도로 푹 고와서 처음에는
조금씩 먹다가 차차 먹는양을 늘려 나간다

녹각
녹각600g을 물 20사발을 붓고 8-10시간정도 불에 은근히고아
묵처럼 될 때까지 만든다 이것을 냉장도 얼음틀에 넣어 얼린 녹각교를 아침저녁으로 하나씩 뜨거운 물에타서 먹는다 퇴행성
척추질환이나 관절염 골다공증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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